-
"우리도 미국인이다"…한인 4명 참사, 그 속에 절박한 외침
"우리도 미국인이다" "증오는 바이러스다"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연쇄 총격사건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의 외침이 절박해졌다. 미국 뉴욕의 아시아계 시민들이 20일 지난 16일
-
"文, 대통령이냐 임금이냐"···21세기 한국, 때아닌 '왕' 논란
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는 모습. 중앙포토 오늘날 한국이 채택하고 있는 대통령제의 시초는 미국이다. 한국의 헌법이 의원
-
[월간중앙]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
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,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
-
[월간중앙] 한덕수 전 총리가 말하는 ‘바이든 행정부 대처법’
새 대북 라인 세팅 전까지 북한 도발 자제시켜야 ‘전략적 인내’ 반복 안 돼 기후변화 대응 속 신성장 동력 찾고, 탈(脫)원전 정책은 재고해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바이든 당선인
-
검은 땀도 모자라 방귀 소동…한때 '美시장' 줄리아니 몰락
지난달 19일 기자회견 중 염색약이 섞인 땀을 흘리는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. [로이터=연합뉴스]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불복을 가장 눈에 띄게 돕는
-
"한국은 린치핀" 오바마가 썼던 이 말, 文에 다시 꺼낸 바이든
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하고 있다. 청와대 제공/ 2020.11.1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문재인 대통령
-
바이든, 한국전 참전기념비 찾았다...한·미동맹 복원 메시지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을 방문해 기념비에서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조 바이든
-
[글로벌 아이] ‘플래티넘 플랜’ 신기루
임종주 워싱턴총국장 늦가을 오후 맬컴 엑스 공원은 을씨년스러웠다. 격렬한 시위가 언제 있기라도 했냐는 듯 적막감 마저 감돌았다. 웨스트 필리로 불리는 필라델피아 서부의 블랙 오크
-
10살때 아픈 기억이 '중산층 조' 만들었다…성격으로 본 바이든
11월 7일(현지시간)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(77)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.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
-
오바마 득표수 넘고도 진 트럼프…바이든, 그 지지자에게도 손 내밀었다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7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. 이날 그는 '통합의 대통령'을 선언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
-
"가르치는 일이 나 자신" 사상 첫 직업 가진 퍼스트레이디 탄생
지난 2일(현지시간) 질 바이든 여사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조 바이든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며 부인 질
-
승기 잡은 바이든, 오늘 대국민연설···트럼프 "안돼" 폭풍 트윗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(왼쪽)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. 6일 저녁(현지시간) 개표 상황은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다. [EPA·AFP=연합뉴스] 미국 대
-
4년 전과 똑같은 마지막 유세, 트럼프 "미신이…" vs 레이디가가와 함께 한 바이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오전 미시간을 비롯한 4개 주 5개 도시에서 유세를 마친 뒤 백악관에 들어서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
-
펜실베이니아 쥔 자가 웃는다…트럼프·바이든 오늘 운명의 날
[EPA·AFP=연합뉴스] 미국 대선(11월 3일)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주요 경합지에서 막바지 유세를 벌였다. 두 후보는 대선 승
-
'역전 시도' 트럼프, 17시간 5개주 유세…'쐐기' 바이든, 펜실베이니아 집중 공략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유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
-
트럼프, 지지자 바이든 유세 버스 위협에 “보호해 준 것”
"바이든 지지자들은 영혼과 열의가 부족하다"(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) "미국에서 지금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"(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
-
[美대선 D-1]흑인들 줄이 심상찮다…투표 건너뛴 '2016 반성'
지난달 12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시민들이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. AP통신은 수천명의 흑인 미국인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고
-
“대통령직이 리얼리티쇼냐” “바이든, 미국 고장 나길 원해”
미국 애리조나 투산의 연방우체국(USPS) 직원이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핼러윈 복장을 한 채 대선 사전투표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. 오는 3일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와 조
-
"생일파티 아무도 안왔던걸까" 오바마, 트럼프 군중유세 조롱
지난 31일(현지시간)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유세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(왼쪽)이 조 바이든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을 했다. 같은 날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
-
"선거는 늘 여기서 끝난다"…'트럼프 하우스' 북적이는 이곳
25일(현지시간) 4m 짜리 대형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세워놓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서부 라트로브의 '트럼프 하우스'. 방문객들에게 트럼프 모자, 티셔츠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투
-
[사진] 오바마, 바이든 지지 연설
오바마, 바이든 지지 연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가진 드라이브인 유세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
-
돌아온 오바마의 맹공 "트럼프, 나라는 커녕 스스로도 못지켜"
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지지 유세에 나섰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잡기 위해 버락
-
"美, 코로나로 2억명 사망"···잦은 말실수로 제살 깎는 바이든
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(현지시간)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연설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(현지시간) 미국 내
-
바이든 “내가 당선되면 트럼프 대법관 지명 철회”
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0일(현지시간)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을 통해 대법관 인준을 밀어붙이려는 시도를 "정치 권력의 부당한 행사"라